최상목 권한대행1 2025 정책서민금융 역대 최대 규모 확정 정부,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 발표... 최 권한대행 "서민층들의 자금 사정이 여전히 어려워"올해 상반기 중 서민금융상품 60%까지 조기 공급... '사잇돌대출' 중저신용자까지 확대 확정정부가 올해 정책서민금융 지원 규모를 당초 10조 8000억 원에서 1조 원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11조 8000억 원을 공급하기로 확정했다. 이 결정은 코로나19 기간 급증한 채무를 연착륙시켜가는 과정에서 고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이 늘고, 제2금융권의 신용 위험 관리 강화로 신용대출이 감소하는 등 서민층의 금융 애로가 커진 데 따른 정부의 조치다. 정부는 2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 권한대.. 202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