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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 프로필, 주요 작품, 주요 수상, 일화

by 꿈을 이루어가는 가장 2025. 1. 13.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프로필

 

이름: 임지연 (Lim Ji-yeon)
출생: 1990년 6월 23일, 서울특별시
직업: 배우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주요 작품

 

영화

  • 인간중독 (2014년)
  • 서울연애 (2014년)
  • 간신 (2015년)
  • 럭키 (2016년)
  • 타짜: 원 아이드 잭 (2019년)
  • 유체이탈자 (2021년)
  • 리볼버 (2024년)

드라마

  • 상류사회 (2015년, SBS)
  • 불가살 (2021년, tvN)
  • 더 글로리 (2022년, Netflix)
  • 마당이 있는 집 (2023년, Genie TV)
  • 국민사형투표 (2023년, SBS)
  • 옥씨부인전 (2024년, JTBC)

 

주요 수상

 

  •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인간중독, 2015년)
  • KBS 연기대상 신인상 (상류사회, 2015년)
  •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우수여자연기상 (더 글로리, 2023년)
  •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 (더 글로리, 2023년)

 

일화

 

 

임지연은 신선한 마스크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배우입니다. 그녀와 관련된 몇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합니다.

 

1. '인간중독'으로 화려한 데뷔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주연으로 데뷔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으며, 첫 주연임에도 대담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촬영 당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베테랑 배우 송승헌과의 호흡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는 후문입니다. 이 작품으로 임지연은 "충무로의 기대주"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2. 촬영장에서의 열정

임지연은 작품에 임할 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영화 간신 촬영 당시에는 고난이도의 춤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몇 달간 무용을 배우며 캐릭터에 몰입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대사 연습뿐만 아니라 장면의 감정선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반복적으로 읽는 습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더 글로리' 속 연기로 화제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할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극 중 악랄한 행동과 속물적인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임지연은 "이렇게 악랄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처음이라 초반에는 부담도 있었지만,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연기의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방영 후, 그녀의 연기력이 널리 인정받으며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4. 후배들에 대한 배려심

임지연은 촬영장에서 함께 작업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배려심이 깊은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글로리 촬영 당시, 상대 배우인 송혜교와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항상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선배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좋은 에너지가 있어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고 강조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5. 신인 시절의 겸손함

임지연은 데뷔 초 인터뷰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며 자신의 연기에 대한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후에도 "나는 연기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 많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6. 학창 시절부터 연기 열정

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습니다. 학교에서는 항상 연극과 작품 활동에 몰두하며 친구들에게 "연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학창 시절의 열정이 오늘날 그녀의 연기력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임지연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열정과 노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명연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를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근황

 

 

배우 임지연은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 화보 촬영 및 스타일 변신

임지연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에서 금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2. 영화 '리볼버' 출연

임지연은 2025년 1월 7일 개봉한 영화 '리볼버'에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임지연은 극 중 주요 인물로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3. 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

임지연은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노비 역할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노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일상 공유 및 팬들과의 소통

임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일상 사진과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운동하는 모습과 함박웃음을 짓는 사진 등을 게시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임지연은 다양한 작품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 임지연 배우는 최근 '옥씨부인전'이라는 드라마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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